27개국 참여, 국제 온실가스 교육 개최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8월 19일부터 3주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판교'에서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정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통계의 산정 및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기획되어 운영하는 것이다.

* '11년부터 매년 교육 실시, '17년부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공동 운영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77개국에서 285명이 지원했으며 인도, 베트남 등 27개국의 온실가스 통계 담당자 27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5월에 개최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에 따라 사모아, 솔로몬,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에 속한 섬나라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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