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에너지(CFE) 글로벌 확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 산업부·대한상의·CF연합, "무탄소에너지(CFE) 서밋" 열려
- 전문가 : 무탄소에너지를 통한 산업발전 및 탄소중립 동시 달성 강조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뜻을 함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IEA(국제에너지기구), 대한상의, CF연합은 9.4일(수) 세계 주요국·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CFE 서밋」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진행되는「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9.4~6, 부산)의 일환이며, ➀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대한상의), ➁한-IEA 포럼(산업부·IEA 공동), ➂CFE 이니셔티브(CF연합) 등 3개 컨퍼런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①대한상의가 주관한 “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30개 주한대사관, 24개 국가 대표단, 10개 국제기구 관계자 및 기업인들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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