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 사업 출범
-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사용하는 첫 번째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의 시범사업으로, 한-아세안 기후변화 협력 확대에 기여 -
‘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ASEAN-Korea Cooperation for Methane Mitigation, AKCMM) 사업 출범식’이 1.16(목)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출범식에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천의진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 김상협 GGGI 사무총장, 박윤주 주아세안대표부 공사, Vong Sok 아세안사무국 환경과장 및 아세안 기후변화 실무그룹(ASEAN Working Group for Climate Change, AWGCC) 각국 대표단 등이 참석하였다.
동 사업은 아세안 지역의 메탄 감축을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인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tnership for ASEAN-ROK Methane Action, PARMA)’의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GGGI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하여 △메탄 감축 정책 및 제도 기반 조성, △메탄 배출 측정법 개선, △국가별 메탄 감축 사업 개발·이행, △역내 메탄 감축 인식 제고 및 지식 공유 등을 통하여 아세안의 메탄 감축을 지원한다.
※ PARMA : 아세안 지역의 메탄 감축을 위해 우리 정부가 주도한 이니셔티브로, 제26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23.7.13.) 계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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