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할

현장 기반 미래에너지 유망기술 발굴 추진

 

 

- 과기정통부, 미래에너지 신기술 학회·출연연 협의체 개최

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에너지 관리 등 유망기술 7건 발굴

【관련 국정과제】 28.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 기술 육성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산업 2035 NDC 이행 및 산업 그린전환(GX)의 핵심수단인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2.23.(화) 기업·연구·협단체 등 다양한 영역의 순환경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산업부문 순환경제 3×3=∞ 전략(안)」의 기본방향을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과기정통부’)는 「미래에너지 신기술 학회·출연(연)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하여 미래에너지·환경 분야 7개 신기술을 발굴하고 신규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1.30.(금) 14:30 /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과기정통부는 미래에너지·환경 분야의 유망·공백 기술을 연구 현장의 기술 수요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발굴해 나가기 위해 수소, 태양전지, 탄소 포집·활용(CCU), 자원순환, 기후 적응 등 에너지·환경 분야의 11개 학회*와 12개의 출연(연)**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24년부터 운영해 왔다.

 

 * 한국화학공학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신·재생 에너지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전기화학회, 대한 환경공학회, 한국대기환경학회, 대한 상하수도학회, 한국공업화학회, 대한전기학회 등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특히 '26년부터는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및 연구과제 중심제도(PBS) 폐지, 출연연 전략연구 사업 신설 등 연구개발 정책 환경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학회와 출연(연)이 연합하여 융합형 기술을 모색하고, 분과별 기능 특화를 논의하는 등 협의체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지난 1년간 발굴한 20여 개의 기술에 대해 학회·출연(연) 관계자들 간 치열한 논의 및 기술 간 융합을 통해 7개 신기술을 선정하고 기술의 방향성을 구체화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기술을 대상으로 상세 사업기획 과정을 거쳐 2027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7개의 신기술은 다음과 같다. 

 


  ①『에너지·자원 통합전략 두뇌 이음터(브레인 플랫폼) 기술』은 기존 에너지 공급망(전기, 가스, 열 등)과 자원 공급망(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재생 전력 연계 자원)으로 파편화되어 단편적 분석에 그쳤던 에너지·자원 공급망을 통합하여 다층적·종합적인 분석을 지원하는 기술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지능형 이음터(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첨단산업 열에너지 관리 기술』은 첨단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자원화하여 에너지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기술로 기존 소재나 열전달 효율에 집중하던 기술개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에 기반한 능동적인 제어로 전체 시스템의 에너지 활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국내 산업 폐 열량은 약 552TWh로 국내 가정/건물/산업 부문의 난방/온수 소비량과 유사('23. 에너지경제연구원)

 


  ③『HyBridge 차세대 수소 기술』은 중온 수전해 및 광분해·생물(바이오) 수소 생산 등 상용화를 앞둔 기술*에 비해서는 아직 기술 성숙도가 낮지만, 향후 유망한 원천기술로서 수소 분야 초격차 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청정수소 공급원을 다변화하여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산업 분야 탈탄소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알카라인,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PEM) 등

 


  ④『광물 탄산화 및 시멘트 산업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은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 등 유용한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기술의 일환으로, 선행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확보된 핵심 기술을 규모 확대(스케일업)하여 대규모로 실증하는 사업이다. 시멘트 산업은 공정에서 이산화탄소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최적화된 직접 포집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해당 사업은 연 5만 8천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및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⑤『초고효율 보급형 초격차 태양전지 기술』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한 고효율 태양전지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주된 난제인 저비용·대면적화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단순한 효율 제고뿐만 아니라 일사각에 구애받지 않는 초저하중 소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예시)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영농 형, 도심 수직형 등


 

  ⑥『U-BioRefinery2035』는 전국에 분산된 목재, 농축산 부산물 등을 모아서 기존 정유·화학 기반 시설(인프라)에 바로 투입 가능한 원료로 전환하는 생명(바이오) 자원순환 원천기술이다. 생물 자원(바이오매스)의 자체적 탄소 저감과 발효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전환하는 기술까지 접목하여 탄소 순 배출 감소도 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유·화학 산업 분야에 새로운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여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⑦『기후 적응형 Green Water-Energy Link』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청정수소(그린 수소) 생산 및 탄소 포집·활용(CCU)에 공급되는 고품질 용수의 수원 다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가뭄이 빈번한 재생에너지 발전 특화 지역에서 하수, 산업폐수, 해수 농축수 등을 처리하여 원활하게 용수를 공급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물을 기반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전환 기술을 뒷받침하고 물 부족 지역에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내실 있는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에너지·환경 분야의 유망·공백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